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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노트

[독서]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

by 피읖ㅍ 2022.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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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4644559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

일 잘하는 사람들의 일 습관을 말하다!적어도 주중 하루 9시간 이상을 퇴근 전에 사용하는 직장인에게는 퇴근 후의 시간을 즐겁게 보내는 계획만큼이나 퇴근 전의 시간을 제대로 똑똑하게 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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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저자님의 일 잘하는 비법들이 담긴 책 

내 업무가 전문직에 가깝다 보니 도움 되는 내용들이 많을까 도움 되는 내용만 쏙쏙 뽑아 읽어야지 했는데 

결과적으로 전부 다 정독하고 북마크도 5페이지에 한 번씩 집었다 

꿀내용들이 많아 서평 하나로만 적기에는 너무 아쉬운 책이지만 한번 소개해보도록 하겠다. 

 

 

책의 목차 

 

 

 

나는 목차만으로 일단 책의 첫인상이 너무 좋았다. 

회사를 다니다 보면 일 잘러들이 종종 보이는데 그 사람들이 생각나며

'아 이래서 이분이 일을 잘한다고 느낀 점이 이래서였구나'라고 느낀 내용들이 많았다 

회사를 다니며 일을 잘하게 됨으로써 얻는 것은 많다.

성취감과 만족감, 주변의 좋은 평가와 연봉 인상, 칼퇴근, 워라밸을 함께 챙길 수 있겠다

책에서는 어느 한 직무에 국한되지 않고 기획, 글쓰기, 커뮤니케이션 등 여러 직무에 응용해 쓸 수 있는 굵은 줄기의 내용들이 많아 직무 공부나 회사에서 , 아니면 프리랜서 생활을 하며 나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리고 싶을 때 도움이 된다

 

내용도 카테고리별로 정리가 잘 되어있는 데다가 첫 소제목으로 작가분이 얘기하려는 내용이 뭔지 바로 알 수 있고 소제목 이후에 내용에 대한 예시가 함께 들어있어 이해가 쉽다.

예시들을 읽으며 일반 회사들에서 평범하게 자주 일어나는 일들이 많아서 그런 일들이 일어날 때 이후에 대응하기 좋아 보이는 내용이 많았다. 밑줄 세 번씩 쳐두고 읽어야겠다.

목차마다 실용적인 팁들이 많아 한번에 전부 실생활에 이용해 쓰기는 어렵겠지만 하나하나씩 이용해 보면 그래도 몇몇 개는 알차게 남아 있을 듯하다. 

책을 읽으면서 글쓰기에 대한 책이라 그런지 책 자체도 알기 쉽게 구성이 잘되어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글쓰기 자체에 적용해보기 좋아 보여 글을 쓸 때 여기서 나온 템플릿대로 글을 써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회사에 다닐때말고도 평소에 일상 속에서도 글을 쓰려하면 쓸 일이 많은데 감정적인 소설이나 이런 쪽보다 는 정보전달, 설득 등을 필요로 하는 글을 쓸 때 사람에게 효율적으로 내용을 어필하는 방법, 커다란 일을 쪼개서 순차적으로 잘 정리해서 하는 법, 실타래처럼 얽혀있는 내용을 차곡차곡 잘 정리한 글을 쓰고 싶은 사람에게 좋은 선택이 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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