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공부][주식]금리가 변동됨에 따라 주가는 어떤 영향을 받을까

금리는 현재 돈의 미래가치평가와도 같다.

예를 들어 10000원의 금리 1%와 5%의 1년 뒤 금액은 10100원과 10500으로 다르다.

금리라는 숫자로 미래의 가치를 판단할수 있는데 금리가 바뀐다는 이런 현재 돈의 미래가치가 바뀐다는 뜻이다.

이렇게 금리가 바뀜에 따라 주가에는 어떤 영향이 올까 ?

주가와 금리의 상관관계.아주 간단한 표이다

 

금리와 주가의 상관관계에는 투자자들의 심리와 기업들이 은행에서 같은 돈을 빌리더라도 갚아야 하는 금액이 달라져 영향을 끼치게 된다.

 

예를 들어 금리가 하락하게 되면 투자자들은 은행에 돈을 넣어도 낮은 금리로 인해 이율을 크게 남기기 어려워진다. 투자가 리스크가 있더라도 투자자들은 투자로 이율을 남기려 하는 경우가 많아진다. 

 

금리가 오르면 은행에서 안정적으로 높은 수익을 남길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안정적이지 않은 주식투자를 할 필요가 없어진다. 

또 화사들은 투자를 받기 위해 은행에서 돈을 빌릴 때 부담도 커지고 갚아야 할 부채가 많아진다. 이렇게 되면 약간의 이익 정도로는 회사에서 손익을 보기 힘들어져 주가를 올리기가 힘들어지게 된다. 

 

대체적으로 그래서 금리와 주가는 반대로 간다고 기억하면 참고하기 쉽다. 

다만 이점은 언제나 절대적이지는 않다. 세상사 언제나 이론대로 가면 얼마나 쉽겠냐만은...

 

[참고] 미국 금리인상에도 과거 사례 보니 호실적

 

이런 식으로 과거를 분석한 기사도 있기 때문에 미래를 쉽게 예측하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다만 포트폴리오를 보수한다던가 하는 식으로 리스크 있어 보이는 상황을 대비할 수는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