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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상

[재테크]안쓰는 물건을 저렴하게 판매해요- 당근마켓

by 피읖ㅍ 2022.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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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towneers.www&hl=ko&gl=US 

 

당근마켓 - Google Play 앱

당신 근처의 동네 커뮤니티. 중고 거래부터 동네 정보까지, 이웃과 함께 해요. 가깝고 따뜻한 당신의 근처를 만들어요.

play.google.com

 

 

당근마켓은 인증한 동네 인근에서 중고품을 거래할 수 있는 어플이다 

간단하게 물건의 사진만 찍어 원하는 가격과 설명을 함께 올리면

그 물건을 사고 싶어하는 사람이 글을 보고 거래할수있는 어플이다

판매자에 따라 할인이 가능 한 경우도 있으니 물건 구매를 원하는 분들은 한번 가볍게 물어봐도 좋을 것 같다.

나는 쿨 거래의 경우는 조금 저렴하게 드리는편이다 

 

 

이 어플의 특이한점은 동네인증을 해야해서 멀리 전국단위로 파는건 아니지만

바로 근처의 동네에서 믿을만하게 거래할수있다는게 장점이다.

처음에는 어플을 중고거래로 시작했던 것 같은데 점점 범위를 확장해 구인구직을 하거나

가게홍보를 하기도 하고 동네 커뮤니티를 표방하는 것 같다.

가끔 어디 병원이 괜찮은지 조깅하기 좋은곳이 있는지 등등 동네 정보를 알고싶을때 커뮤니티가 유용하게 쓰이더라 

 


 

당근마켓 하는 법은 간편하다 

회원가입을 하고 동네를 인증하고나면 우리동네에 새로 판매하는 물건들의 목록이 뜬다

동네 인증은 한곳만 할 수 있는 건 아니어서 나는 집 근처와 회사근처 두군데 인증을 해두고 물건을 팔거나 사거나 한다. 

구매를 원하는 경우에는 위쪽의  돋보기 아이콘을 누르면 원하는 물건을 검색할수 있고 돋보기 옆의 三아이콘을 누르면 카테고리로 볼수 있다

 

당근마켓의 메인화면 
어떤 글을 쓸지 골라준다 

만약 판매를 원한다면 오른쪽 아래의 주황색 +를 눌러준다 

어떤 카테고리로 글을 쓸지 메뉴가 나오는데 여기서 나는 중고 거래를 눌러주었다. 원하는 판매 품목에 맞춰 눌러주면 된다.

 

글쓰기란에 사진을 첨부해준다. 사진을 세세하게 찍을수록 구매자는 물품의 상태를 잘 확인할수있어 구매에 도움이 된다.

조명이나 배경을 예쁘게 해서 물품을 찍으면 예뻐보여 물품도 더 잘팔리는것같다

 

 

판매글의 예시 

제목에 어떤것을 팔지 적어준다.

신기했던게 제목에 물건이름을 적으면 저렇게 아래쪽에 물건의 카테고리가 자동으로 뜨더라.

눌러서 카테고리 분류도 해준다 

원하는 가격을 적는다. 오른쪽에 가격 제안 받기를 선택할 수 있는데 선택을 해두면

구매하는 사람들이 얼마얼마 되냐고 찔러보는 경우가 많다 나는 조금 귀찮아서 체크를 잘 안해두는 편이다 

내용에는 물건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내경우에는 거래장소는 어디서 가능한지, 거래가능한 시간은 언제쯤인지 적어두는 편이다 

 

 

자주쓰는 문구를 설정해두면 편하다 

거래장소와 시간은 글마다 자주 올리게 되니까 아래쪽에 있는 자주쓰는 문구에 등록을 해주면

클릭 한번으로 글에 추가할수있다 

 

 

보여줄 동네 설정을 할 수도 있다 

보여줄 동네도 어느정도의 범위까지 보여줄수있는지 선택할수있다.

세세하게 무슨동은 보여주고 이런 정도는 아니고 3단계정도로 선택 가능한데 밑줄쳐진 근처 동네 버튼을 누르면 무슨동 무슨동까지 보여주는지 설명이 나온다 3단계정도 되면 꽤 넓은 범위까지 보여주더라.

 

 

글을 올리고 기다리다보면 사람들이 구매를 원하는 경우 채팅을 걸어온다 

채팅으로 얼마에 판매할지 어디서 몇시에 판매할지 약속을 잡고 판매를 하면 된다. 상품권이나 기프티콘같이 굳이 만나지 않는경우에는 계좌를 알려주고 입금을 받고 물건을 보내주는편이다.

 

구매자가 채팅을 걸어온다 

 

약속이 잡힌경우 예약으로 바꿀수도 있다 

물건을 판매할때 약속을 잡고나면 판매중인 물건을 예약중으로 바꿔둘수도 있다. 그러면 구입 문의는 오지않으니까 나는 이 메뉴도 편하게 사용하고있다.

물건을 판매하고 나면 판매완료로 바꿔두면 끝이다 거래후기를 쓸 수도 있다 

 

후기를 남길수도 있다 

 

 

 

안쓴 물건 판매했던 것들  

 

당근마켓을 둘러보다보면 미개봉새제품을 저렴하게 파는 경우도 있고 상태가 좋고 깨끗한 물건들도 있어

물건을 구입하기 전에 한번씩 둘러보는편이다 . 또 내가 사두고 잘 쓰지않는 물건들을 현금으로 바꿀수도 있으니까

가계에도 보탬이 되고 좋은 어플인것같다.

 

또 필요없는 물건을 나눔하는 경우도 있고 가구를 새로 사서 원래 쓰던 가구가 깨끗한데 처분해야 할 때 ,

가구를 버리면 대형폐기물 처리비용이 든다.

이럴때 그냥 필요한사람에게 무료 나눔을 하는것도 좋았다. 물론 상태가 괜찮다는 전제하에! 

 

 

가끔 사람들이 재미있는 물건들을 올려두기도 한다.

벌레를 잡아줄 사람을 구한다거나.. 정말 동네 커뮤니티 어플이니까 가능한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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